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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치관, 박근혜 구속 연장 여부 너무과하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재발부 여부가 결정되는 오늘.


"지방선거에 까지 활용 하기 위해 구속영장을 재발부 하는 것은 너무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재발부 문제를 오늘 심리 한다고 합니다. 


정치적실패를 사법적으로 묶어 진행하고 있는 재판을 보면서 탄핵을 해서 끌어내리고 집권까지 했으면 


그만할때도 되었는데 굳이 지방선거에 까지 활용 하기 위해 구속영장을 재발부 하는 것은 너무 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라고 글을 올렸어요...ㅜㅜ 어찌보면 한나라의 대통령이기도 했으니까요.
















정치적실패는 정치적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형사소송법은 기소 시점부터 1심 선고 전까지 최대 6개월 간 피고인을 구속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데요.


지난 4월 17일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한은 16일(월요일) 자정 까지라고 합니다. 


여전히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할지의 여부가 궁금해지는데요.




이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새롭게 삶을 사시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