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골 넣고 트위터에 "아틀레티코에서의 좋은 일들"… 건재함 드러내 '눈길'

토레스, 골 넣고 트위터에 "아틀레티코에서의 좋은 일들"… 건재함 드러내 '눈길'

 

 

최근 이탈리아 AC밀란에서 친정인 스페인 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 이적한 토레스가 골을 넣으며

자신의 건재함을 드러낸 가운데 트위터에 남긴 글이 화제인데요!!!

토레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아틀레티코에서의 좋은 일들"이란 말과 함께 이 글을 남기기 한시간 전에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국왕컵 8강전에서 들어올리다'란 글과 한장의사진을 올렸습니당

 

올린 사진에는 토레스사 골을 넣고 점프 후 팔을 번쩍 들어올리는 장면이 담겨져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욧~.~

한편, 토레스는 이날 열린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만에 역습상황에서 그리즈만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으며,

1-1로 맞서던 후반 1분에는 또다시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벗겨낸 후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네요

경기 후 토레스는 "이 곳에서 골을 터뜨린 적이 없었는데, 복귀 골을 베르나베우에서 넣어 매우 기쁘다. 아름다운 날이고. 즐길 수 있는 날이다"며

골을 넣은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만끽했다는군요 ㅋㅋㅋㅋㅋ와우 진짜 복귀골 제대로 넣었네요

 

 

 

 

zistar.k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