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일본해 표기, '비난 폭주'에 공식 사과 "심각성 인지하고 논의 중"

이케아 일본해 표기, '비난 폭주'에 공식 사과 "심각성 인지하고 논의 중"

이케아 일본해 표기

 

이케아코리아가 최근 불거진 일본해 표기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혀서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이케아코리아는 18일 "이번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을 사과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케아코리아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알고 정확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답변이 늦었다"며 "이번 사안을 이케아 글로벌 차원에서 논의했다"고 사과문이 늦어진 데 대해 이유를 설명했죠..?

이케아 측은 "해외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인 장식용 벽걸이 제품의 동해 표기법에 대해 이미 인지했다"며 "이케아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IOS에 이전부터 요청을 해둔 상황"이라고 해명했스빈다.

또 이케아는 "한국에서 판매할 제품 논의 당시부터 이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케아 모바일 사이트는 구글맵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동해와 일본해가 병행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앞서 이케아는 17일 미국 등에서 12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 세계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인데요

사과가 쫌 늦지않았나싶네요..

고객들의 마음이 이미 많이 돌아서지않았나 합니다.

 

 

zistar.k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