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의 자신감이 무너지고 있다 : ‘중산층 의식’ 약화와 내핍생활 확산□ 중산층의 위축2011년 현재 중산층 비중(전체가구, 가처분소득 기준)은 64.0%로 떨어져 있으며, 지니계수와 5분위배율 등 소득분배 지표도 추세적으로 나빠지고 있음 □ 중산층 의식의 약화2011년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본 중산층 비중은 64.0%에 달하지만,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주관적 ‘중산층’은 2012년 8월 현재 46.4%에 불과함 □ 내핍생활의 확산알뜰소비를 늘리고, 외식을 줄이는 등 내핍생활이 확산되고 있음 □ 시사점중산층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함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 김동열 수석연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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