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전체로는 주택보급률 측면에서 초과 공급으로 볼 여지가 있으나 부문별로 수도권 및 소형주택에 대한 초과 수요 현상이 관찰된다. 주택보급률은 2005년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10년 기준으로 101.9%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산술적으로는 1가구 1주택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나 주택공급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빈집 비율은 개선되지 않았으며, 다주택자 비율의 상승도 주택보급률을 과대평가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 현대경제연구원 산업연구본부 안중기 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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