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질링, 안젤리나 졸리 눈물나는 모성애 ‘결말은?
체인질링, 안젤리나 졸리 눈물나는 모성애 ‘결말은?
체인질링 영화 인기가 뜨거운데욥 ㅋㅋㅋㅋㅋㅋ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는 1월8일 오후1시 30분부터 안젤리나 졸리 주연 영화 '체인질링'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체인질링'은 아들을 되찾기 위해 세상과 맞선 엄마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체인질링' 줄거리를 소개해드릴께요~
1928년 LA.
9살난 아들 월터와 단둘이 사는 싱글맘 크리스틴 콜린스(안젤리나 졸리)는 오랜만의 아들과의 외출로 들떠 있지만, 갑작스러운 호출로 출근하게 됩니다
회사에서 돌아온 그녀는 상상도 못했던 끔찍한 악몽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아들의 모습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것인데요!!
삶의 전부와도 같은 아들의 실종에 다급하게 경찰을 찾지만, 이런 사건은 실종된지 24시간이 지나야 수사가 가능하다며,
아침이 되면 아들이 돌아올거라는 황당한 답변만이 돌아오게되죠...ㅠㅠ
그 시간 경찰은, 연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경찰들의 부패와 무능력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브리그랩 목사의 방송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는데욧
매일을 아들 찾기에 매달려 힘든 시간을 보내던 크리스틴. 다섯 달 후,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습니다.
수십명의 기자들까지 동반하고 나타난 경찰과 그 곁에 서있는 아이. 그토록 기다리던 그녀의 아들은 어디에도 없었는데욧
‘내 아들이 아니에요’라며 고개를 가로젓는 그녀에게 경찰은 아이들은 빨리 변한다고.. 다섯 달 동안 당신 아들도 변한 것이라며
강제로 그녀에게 아이를 떠맡긴다. 크리스틴은 경찰의 위압적인 태도에 어쩔 수 없이 기자들에게 모자상봉의 사진을 찍히고, 아이를 집으로 데려옵니다.
하지만, 엄마가 자기 아들을 못 알아볼리는 없을 터. 제발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진짜 아들을 찾아달라고 경찰에 재수사를 간청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시민들의 환심을 사기에 급급한 경찰은, 그녀를 철저히 무시하며 서둘러 사건을 종결하려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브리그랩 목사의 도움을 받아 기자들에게 사실을 알리려는 크리스틴.
자신들의 실수가 밝혀질까 두려운 경찰은 그녀를 양육을 회피하려는 히스테리 환자로 몰아 정신병원에 감금해버리는데요!!
스토리만 들어도 너무 흥미진진하지안항요?
저 이영화 한번 보려구요~ㅎㅎ 재밌을꺼같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