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레드카펫 올킬' 강추위 속 전신 노출 '후끈'
'청룡영화제' 노수람 '레드카펫 올킬' 강추위 속 전신 노출 '후끈'
'청룡영화제' 노수람
배우 노수람씨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욥.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노수람은 과감하고도 파격적인 드레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죠~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노수람은 주요 부위를 가린 채 가슴라인은 물론 옆라인 전체를 드러낸 시스루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노수람이 한발 한발 옮길 때 마다 아슬한 장면이 연출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노수람은 MBC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한 배우로 지난 달 열린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2014년 한국영화를 빛낸 작품과 열정적인 영화인들을 엄선한 결과라서 더 뜻깊을꺼에요 ㅎㅎ
노수람씨 이쁘신데..ㅠㅠ 오늘같은 날씨에 너무 추우시겠어요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세요~
이번 시상식에서 영화 '변호인'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등 총 10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기록을 바꾼 '명량'과 올해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끝까지 간다'는 나란히 7개 부문의 후보로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후 5시 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