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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굴사남, 돼지고기 혼자 먹는 남편에 서러운 눈물(엄마의탄생)

위멘토 2014. 12. 4. 10:01

임신 굴사남, 돼지고기 혼자 먹는 남편에 서러운 눈물(엄마의탄생)

 

굴사남이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앞에 두고 눈물을 보였죠 ㅋㅋㅋ

굴사남은 12월3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남편의 행동에 서운하다면서 울었는데요 ㅠㅠ

이휴 남편이 남의편이라는 말이 있자나요 ㅠㅠ 그런말이 괜히 있는게 아녜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우즈베키스탄 새댁 굴사남은 결혼 6년차로 현재 27살이라고 하네요!!

이제 결혼을 준비하는 나이인데..벌써 6년차라니 대단하네용

현재 5살된 아들이 있고 임신 7개월이라고 합니다. 

굴사남 남편은 곧 한국에 들어올 우즈베키스탄 장모님을 위해 6년 만에 분가를 결정했다는데요

눈치없게 굴사남 남편은 이사한 새 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배달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사남은 이슬람종교라서 돼지고기 못먹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참 귀여운 부부인거같아요 ♥

 

 

zistar.k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