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성희롱 루머' 서지수, 사건 근황은?… 러블리즈 티저 사진 공개

 

'동성 성희롱 루머' 서지수, 사건 근황은?… 러블리즈 티저 사진 공개 

출처:서울경제

 

서지수, 러블리즈 7명 티저 사진 공개

걸그룹 러블리즈가 새 티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서지수의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1일 러블리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했는데욧!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짧은 스커트와 흰색 반스타킹을 신은 채 한 껏 여성스러운 느낌이죠 ㅎㅎ

하지만 사진 속에는 총 7명의 다리 모습이 담겨 있어 의문을 자아내고 있어요

러블리즈는 유지애, 류수정, JIN, 서지수, Babysoul, Kei, 이미주, 정예인으로 이뤄진 8인조 걸그룹인데,

지난해 러블리즈멤버 서지수는 악성루머에 휩싸여 활동이 잠정 유보된 적이 있었죠ㅠㅠ

서지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지수가 정신적을 충격을 받아, 일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었습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서지수 관련 루머와 악플이 잇달아 올라왔는데요..

                                                                                                                                                                                       

자신을 피해자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서지수가 동성연인이었던 자신의 알몸 사진을 유포하고,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지수가 과거 일명 '멤버 놀이'를 하면서 폭언과 음담패설을 일삼았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되며 논란을 일으켰죠.

소속사 측은 "일련의 루머로 인한 서지수 양의 심리적 상태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된다.

병원의 진료를 받으며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게 급선무"며 "서지수 양의 심리가 안정된 후 팀에 합류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머 유포자들에 강력한 법정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었죠.

11일 러블리즈 7명 다리의 티저사진에 대해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1집 정규 앨범의 연장선으로 서지수는 3월 활동에서도 빠졌다"면서 "당시 경찰에 루머와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루머를 유포한 A씨를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수사가 종료된 후에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네요..ㅠㅠ 사실을 밝혀주시길

 

 

zistar.k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