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해니, 어쩐지 낯익더니…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의문의 소녀인 해니로 등장한 ‘시윤’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는 해니(시윤 분)라는 이름을 가진 의문의 소녀가 등장하게되죠!!
해니는 전학생인 채율(진지희 분)을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끔 돕는 전학생 도우미를 맡았다네요
해니는 전학생 도우미를 구한다는 말에 손을 번쩍 들며 자원했으며 채율을 양호실에 데려다 주는 등 채율을 도와주는데요
그러나 해니는 얼마 되지 않아 채율에게 그만 속내를 들키고 맙니다..ㅠㅠ
해니가 채율의 전학생 도우미인 것을 안 채율의 어머니(이승연 분)가 해니에게 접근해 채율을 감시하면 비밀 과외를 받게 해주겠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싸늘하게 돌아서는 채율을 바라보다 망연자실해하는 해니의 모습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있죠 ㅋㅋㅋ
해니 역을 맡은 연기자는 바로 지난 5월 방송된 ‘카라 프로젝트 : 카라 더 비기닝’에 출연했던 DSP미디어 연습생 시윤이라네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관심을 받는 시윤양 기억나네요 ㅎㅎ
‘선암여고 탐정단’에서의 모습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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