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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기자회견, “서울시향 나태한 문화 바로 잡으려…”

박현정 기자회견, “서울시향 나태한 문화 바로 잡으려…”

 

폭언과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는데요..

오늘 오전 박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서 '처음에는 서울시향 대효자리를 고사했지만

공공기관희 장으로서 머리숙여 사죄한다'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대표는 '시향에 처음와보고 방만하고 비효율적이고 조직이라 할 수 없는 동호회적인 문화에 놀랐다'며

그런조직을 추스르고 제자리로 돌리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임대표가 연임제안을 받았는데 거절했다고 들었다며

나태한 문화,공사구분없는 문화에 익숙하던 분들을 체계화시키고 시스템화 시키려는 저의 목표나 의도와 갈등이 있었다며 설명했죠..

 

앞서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은 17은 “박현정 대표 취임 이후 직원들은 성희롱, 폭언, 막말 등으로 처참하게 인권유린을 당했다”며

박 대표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감사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zistar.k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