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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설아,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평가 기준 그 이상" 극찬

K팝스타4 이설아,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평가 기준 그 이상" 극찬

 

'K팝스타' 이설아씨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에 호평이 이어 지고 있죠~

어제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는

인천 출신의 21살 이설아가 출연해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열창해 남다른 감수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설아양은 'K팝스타3'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있다네요ㅎㅎ

와 유재하라고하면 설아양이 모를텐데..어떻게 알고 있나했더니

노래듣는 순간 진짜 사람맘을 보듬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날 이설아양은 "그때 유희열 씨가 내게 꾸준히 음악했으면 좋겠다"며,

"우리나라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입지가 탄탄하지 않다고 해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죠


이후 이설아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양현석과 JYP 엔터테인먼트 객원 심사위원들까지 감동의 눈물과 극찬을 쏟아내며 남다른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양현석은 "이 곡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수 없는 기준을 넘어선 것 같다. 가사가 어머니란 말 한마디만으로도 눈물을 날 것 같은데 이런 멜로디,

가사로 불러버리니까. 마지막에 '아프지말거라. 그거면 됐다'란 가사는 진짜. 이 방송을 보는 어머니들은 눈물을 많이 흘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 노래를 불러줘 다시 한 번 어머니를 회상할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 내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다. 합격 드리겠다"고 감동을 전했죠 ㅠㅠ


이어 유희열은 "목소리 들으니까 기억난다"면서, "일단 곡이 되게 좋다. 난 이 가사가 굉장히 좋다. 거기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나왔다.

노래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 참 잘했어요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 이런 곡으로 나오면 반칙이다"고 칭찬했습니다.


박진영 역시 "우리가 만드는 노래들은 작곡가가 정말 좋은 노래를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거다.

이설아의 노래는 그냥 만든 것 같은데 사람 마음에 와닿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ㅎㅎ

 

정말 이런 따뜻한 음악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설아양 응원할께요!!!

 

 

zistar.k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