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레드카펫 노출 사고-시스루룩 하의 사고 '다시봐도 너무해'

여민정, 레드카펫 노출 사고-시스루룩 하의 사고 '다시봐도 너무해'

 

여민정 레드카펫 노출 다시 화제

배우 여민정씨가 출연한 국민라디오 '정영진의 불금쇼'가 업로드되자 그녀의 과거 레드카펫 노출이 다시 화제가 되었죠?

여민정씨는 지난해 7월 '제 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드레스의 왼쪽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이날 여민정씨는 얇은 끈으로 이어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레드카펫을 걷던 여민정은 드레스 한쪽 어깨끈이 풀리면서 가슴 부위를 노출되고,

게다가 허벅지까지 깊게 트인 드레스 사이로 검은색 속옷까지 노출됬는데요 ㅠㅠ

다행히 스킨톤 테이프로 가려져 있어 대형 노출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노출 수위가 꽤 높은 아찔한 상황이었죠 ㅠㅠ

그러나 여민정씨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 이후 포토월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역시 프로인가봐요 ㅎㅎ

여민정씨는 레드카펫 노출 한 해 전에도 자신이 출연한 영화 'AV 아이돌'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이다

아찔한 하의 노출 사고가 날 뻔 해 눈길을 모은 바 있었죠 

여민정씨는 레드카펫 노출에 대해 "의도한 것은 아니다. 아침부터 옷이 말썽이어서 불안 불안했다"면서

"드레스 자체가 옆트임과 뒤트임이다 보니 중심을 못 잡고 흘러내렸다. 그래서 엄마가 실로 왼쪽 어깨 부분을 꿰매줬는데 그게 풀렸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여민정씨의 노출사고 의도하고 한게 아니냐라는 말이 있는데 ..

그래도 여자가 자기몸을 그렇게 막 노출하진않겠죠 ㅠㅠ 이젠 실수없으시길 바랄께용

 

 

zistar.k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