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채영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그이유는 바로 뭉클한 편지때문이라고하는데요.
유채영씨가 사망한지 3년이 흐른 후 어머니가 MBC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김경아입니다`에 출연해
미처 전하지 못한 말들을 편지에 담아냈는데요..
당시 유채영씨의 어머니는 "이 현실이 받아드리기 너무 힘들어 꿈이라 생각하고 싶다"며
"아빠 없이 너와 함께 했는데 나 혼자 남았구나. 너와 함께 떠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도 울먹였는데요ㅜㅜ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는데...
최근에는 남친이랑 '누가 그녀와 잤을까?'라는 영화를 보게됬는데요.
유채영씨의 개그연기가 정말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부디 어머니도 행복한 날이 계속하셨으면 좋겠고, 유채영씨도 축복받고 계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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